생활정보 - 겨울철, 난방비 아끼고 절약하는 여러가지 방법!!

오늘은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고

절약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요즘들어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가스비가 많이 올랐음에도 보일러를 

어쩔수 없이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보일러를 사용하면 할수록

가스비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수 밖에 없는데요.

난방비 폭탄으로 인해 40%가까이 급등했다고 합니다.

이에 집에서 수면양말, 패딩점퍼, 히트텍 발열내의 등

겹겹이 입고 생활하시는 분이 많다고 하는데요,

너무 추우면 감기등의 질병이 올수 있고, 

겹겹이 껴입은 의류로 인해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에 6가지 방법으로 난방비 아끼고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보일러 설정시 외출보다는 희망 온도보다 

낮춰서 사용합니다.

 

많은 분들이 외출시 보일러가 가동되는걸 막기 위해 보일러를 끄거나,

외출 모드로 해두고 나가실텐데요.

외출모드실내 온도가 어느정도 안떨어지게 하는게 중점입니다.

추운 한파가 올수록 집은 금방 차가워지고

다시 실내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게 반복되다 보면 난방비 폭탄을 맞으실수 있습니다.

나가실때 설정한 희망 온도보다 4~7도정도 낮추고 

외출하신다면 조금이나마 난방비를 절약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1~2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이라면 외출모드보다는

실내온도를 18~22도로 설정하는것이

오히려 더 좋다고 합니다.

팁) 빨리 따뜻해지길 원하신다면 원하는 온도보다

10도 정도 높여서 30분 정도 난방을 돌리고

다시 설정 온도로 낮추면 빠릴 따뜻해집니다.

단!!!! 그대로 놔두면 난방비 폭탄맞을 수 있습니다.

 

 

2)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겨울철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집 내부의 습도를

유지해주시는게좋다고 합니다.

이때 가습기를 사용하시면 좋은데요,

집 내부의 공기 순환을 원할하게 하기 때문에 집안에 온기가

훨씬 빠르게 차오르고 오래동안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습기.. 집마다 한대씩 있는건 아닐텐데요,

이에 다른 방법으로는 젖은 빨래를 널어두시거나

물을 그릇에 담아 두신다면 비슷한 효과를 보실수 있다고 합니다.

 

3) 사용하지 않는 방은 분배기의 밸브를 잠가줍니다.

단! 완전히 잠그면 냉골방이 되거나, 동파의 염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방은 2/3만 잠그시면 됩니다.

 

4) 보이지 않는 틈새를 막아서 열이 빠져나가는걸 방지합니다.

주로 창문 틈새로 보이지 않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은 샷시를 교체하거나, 창문에 단연필름을 부착하거나

교체하는 방법이 좋겠지만, 비용을 따져보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뽁뽁이'라고 불리는

에어캡을 창문 틈 또는 문틈사이에 맞춰서

끼워주면 바람이 덜 들어옵니다.

이때 주의할것단열 에어캡과, 물건을 포장하는

에어캡이 틀리니 잘 보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단열 에어캡은 다이소에서도 판매하는데

요즘에는 물없이 붙이는 단열 에어캡도 나왔으니 검색해보시고

적당한걸 구매해서 붙이시는게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단열 에어캡을 붙인후 커튼을

설치해서 찬바람을 막아 실내온도

1~2도를 높여줄수도 있습니다..

보일러 컨트롤러 하단쪽에 온도센서가 있다고

합니다. 보일러가 덜 돌아가게  하려면

실내 온도부터 잡아야 합니다.

 

5) 보일러 컨트롤러 온수는 '저'로 맞춰 주세요.

온수가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찬물을 쓰기 때문에

난방비를 낭비하게 되며, 수도꼭지가 온수방향으로

돌려 놓으면 보일러는 계속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돌아간다고 하니 냉수방향으로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6) 오래된 보일러는 가스비가 많이 나옵니다.

오래된 보일러가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방안으로 열을 전달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을 소요하고

그만큼 많은 가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을 사용했는데도

가스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여유가 되신다면 교체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일러는 1등급부터 5급까지, 또 각 보일러사마다

여러가지의 보일러 등급이 있습니다.

총 6가지로 정리를 해봤는데요,

추운 한파 에너지 절약으로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