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포스팅 하려고 만들어서 사진만 찍어놓고 이제야 올려보네요. 이번에 올리는 포켓몬스터 파이리 입체비즈는 비즈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의 글을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나하나 따라 하기... 힘들었네요. ㅠㅠ., 어떻게 이렇게들 잘 만드시는건지... 포켓몬 파이리 입체비즈 머리 부분입니다. 위의 구성품이 필요로 해요. 하나하나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위의 조각은 파이리 머리의 중앙 부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조립해 주세요. 전체적인 머리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화살표 순으로 만들다 보면 어느덧 파이리의 머리 부분이 완성됩니다. 몸통 부분과 꼬리 부분을 조립합니다. 위의 이미지와 아래의 꼬리 부분을 서로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배부분과, 허벅지 부분, 머리를 결합할 수 있는 부분을 조립하는 과정입니다. 왜 꼬리가..
아이와 함께 비즈로 유아 연필꽂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다른분이 만들어 놓으신 입체비즈를 만들다보니 연필꽂이도 만들면 괸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다른분이 이미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일단 알아보지 않고, 생각으로만 만들어 봤습니다. 배경은 무지개색으로 만들었습니다. 남,북쪽 면은 대각선, 동,서 면은 세로로 했는데 처음에는 이상할까 싶었는데.. 해놓고 보니 괸찮은거 같네요. 도안은 크기가 비슷한 비즈도안으로 먼저 케릭터를 잡고 배경을 갯수를 하나하나 계산해가면서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ㅠㅠ 이렇게 총 5면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위의 이미지는 비즈로 만든 연필꽂이 하단부분입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한가지 색으로만 할려고 했는데, 아이가 저 모양이 좋을거 같다고 ..
아이와 정말 오랜만에 토요일에 키즈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많이 추워지기도 했고, 좀처럼 뛰어놀지 못하다보니 너무 지루해 했었습니다. 키즈카페에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중에 처음으로 해봤던 포켓볼이 관심이 컸나봅니다. 유아용 포켓볼이었는데 성인크기가 아니라 아이들이 하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키즈카페의 특성상 혼자만 할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어느정도 하다보면 자리를 양보해줘야 했네요..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다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일요일에 또 심심하다면서 놀아달라고 해서 생각을 한게 집에서 포켓볼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에 보드게임을 구입해도 스마트폰만큼의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구입해서 한두번 해보고 방치하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돈 안들이고 집에서 아이와 놀기를 할 수 있는 ..
정말 간만에 눈이 펑펑 내린거 같습니다. 눈 내리는 날 아이와 놀기위해 처음 스노우볼 집게로 오리를 만들던걸 보면 정말 신기했는데... 생각보다 재미를 많이 느끼지는 않은거 같아 새로운걸 해보면 어떨까해서 눈돼지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눈돼지는 스노우볼 집게로 따로 파는게 아니라서 다이소에가서 천원짜리 돼지 저금통 하나를 샀습니다. 남들은 저금한 돈을 찾기 위해 배를 가른다지만.. 전 과감히 옆구리를 칼로 찔러 반으로 갈랐습니다. 반으로 가르실때 주의하실점은 꼬리부분이랑 코부분이 좀 두꺼우니 꼭!!! 손조심 하세요. 얇은 칼은 많이 힘드실겁니다. 되도록 넓은 칼을 이용하세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반으로 가른 돼지 저금통을 눈을 양쪽에 가득담아 힘으로 꼬옥 눌러주었다가 천천히 분리하면 됩니다. ..
비즈를 접하면서 따라하기만 하다가 입체비즈 주사위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만들고 나서 보니 다른분들도 많이 만드셨던 내용이었네요. 입체비즈 주사위를 만들기 위해선 위와 같이 만들어야 합니다. 생각하면서 만들다보니 뭔가... 다른분들이 만드신것보다는.. 허접한 기분이 드네요... 사진도 엉망으로 찍어 올리고..... 차츰 나아지겠죠.. ㅎㅎㅎㅎㅎ 만들어둔 비즈를 하나씩 결합합니다. 입체비즈 주사위는 6개의 조각을 결합하면 되니 처음에 퍼즐을 만들기만 좀 힘들고 결합은 엄청 단순했습니다. 드디어~~ 입체비즈 주사위를 완성했습니다. 비즈로 만들어서 처음에는 그냥 장식용으로 써야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굴러가고 활용도가 괸찮았습니다. 단... 아직까지도 다리미질 신공이 부족해서... 약간 헐거운 감이 있..
자꾸만.. 하루. ..한번 구르기 잘 안되고 있네요..ㅠㅠ 저녁 일 끝나고 쿠팡이츠를 다시 시작하다보니... 조금 시간이 부족한듯 싶습니다.. 그래서 잠자기 전에 한번더 구르고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 올릴 글은 포켓몬스터 입체비즈 데덴네 입니다. 앞에서 만들어봤던 꼬북이, 파이리, 피카추 정도의 크기로 작은 포켓몬스터 입체비즈 데덴네가 되겠네요. 포켓몬스터 입체비즈 데덴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정말... 포켓몬스터 입체비즈 만드시는분은... 정말..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사진으로 봤을때는 색깔만 틀리게 해서 만들어졌나 싶었는데, 막상 만들다보니 구성이 다 틀립니다. 먼저 머리부분과 귀 부분을 결합합니다. 귀부분을 만드실때는 육각형 비즈판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번엔 비즈 추..
주말에는... 또 못구르고... 이제야 또 굴러봅니다.. 이번에는 이전에 올렸던 포켓몬스터 입체비즈 미니파이리보다 조금더 큰 입체비즈 작은 파이리라 부르겠습니다. 이역시 제가 생각해서 만든게 아니라 다른분이 만들어 올리신걸 따라 만들었습니다. 한번씩 따라 만들때마다 시간은 걸렸지만... 역시 사람은 대단한듯 싶네요.. 이번에 만들 포켓몬스터 입체비즈 작은 파이리 구성입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만들다 보니 오른쪽 윗부분은 다리 한쪽을 연결한 후 글루건으로 붙인 후네요... 먼저 이 4가지를 결합해야 합니다. 먼저번 포켓몬스터 입체 비즈 미니 파이리를 만들 때는 꼬리를 마지막에 연결했지만 이번엔 몸통에 붙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먼저 결합하고 양 옆면을 맞춰서 끼웁니다. 이전에 알려드렸듯이 너무 눌러서 다리미..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떻게든 또 구르네요~ 오늘은 이전에 만들어놨던 포켓몬스터 미니파이리를 만든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제가 개별적으로 만들긴 했지만 다른분이 만들어 놓은걸 따라한 내용입니다. 조금씩 따라서 만들다 보면 저도 언젠간 새로운 입체비지를 만들겠죠..... 희망사항입니다 ^^ 포켓몬스터 입체 비즈 미니 파이리는 위와 같이 준비를 해줍니다. 이전에 다른 포켓몬스터 입체비즈를 만들면서 알려드렸는데요.. 다리미질 할때 너무 누르거나 너무 안눌러도 결합이 힘들거나 헐겁다거나 할 수 있으니 적당히 눌러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이 적당히라는게 참.... 애매하네요.. 사진과 같이 머리부분, 옆구리 부분, 얼굴과 배 부분을 결합합니다. 포켓몬스터 입체비즈 미니 파이리의 발 부분과 뒷면을 결합합니다. 저기 보이..
한동안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이제야 조금이나마 살만한건 같습니다. 한동안 못구르다가 이제야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네요.. ㅠㅠ 아이와 가기좋은 인천 키즈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송도에 위치해 있는 캘리클럽 태그액션 대형 키즈카페라는 곳입니다. 캘리클럽 태그액션 대형 키즈카페는 3곳으로 송도센트럴점, 롯데몰 광명점, 강남 청담점으로 운영되고 있고, 제가 다녀온곳은 송도 센트럴점입니다. 할인권이 티몬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아이에게 물어보고 예매하려고 하다보니 늦어버렸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네이버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감할인이 살짝 아쉽긴 했지만... 일반으로 이용을 했습니다. 방문해서 알았지만... 첫방문 최대 4명까지 가능한 무료 체험 이벤트가 있었네요..
자주자주 굴러서 덩어리가 커지겠다는 꿈도... 이넘의 게으름을 넘기기가 쉽지 않네요.. 다시한번 오늘도 조금이나마 굴러보려고 정리해둔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전에는 작은 포켓몬 입체비즈 꼬부기를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포켓몬스터 입체비즈 피카츄는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만들기가 좀 수월했습니다. 앞서 만들었던 꼬부기보다는 좀 큽니다. 피카츄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내용입니다. 총 11개의 입체비즈 구성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처음엔 하나씩 레고 조립하듯이 결합했는데..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좀 약하다 싶어서 글루건으로 단단함을 더했습니다. 사진 중간에 하얀색 덩어리는 글루건이니 만드실때 참고하세요~ 이번에 만들 포켓몬스터 입체비즈 피카츄는 몸집이 작기 때문에 몸통부터 만들어줘야 합니다. 위의 구성품은 좌우 몸..